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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뛰어난 육신일지니
세포는 오염시키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들은 흡수한다. 자연 물질을 분해함으로써, 그것들은 에너지와 성장의 순환을 만들어낸다! 나는 그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어둠의 장막 포자로 더 많은 실험을 하고 그것들의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물론 지치는 일이지만, 나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보다 내 연구실에 있는 것이 낫다... 그들은 내 에너지를 빼앗아 간다.

검은 가마솥 안의 액체는 계속해서 회전한다. 그것은 나를 끌어들이는 소용돌이를 형성한다... 포자는 내가 추가하는 모든 것을 녹여버리고, 살과 뼈를 서서히 갉아먹는다. 마치 액체가 유전 가닥을 핥아 새롭게 뒤틀려는 것처럼 그것들을 변화시킨다.

한번은 그것이 회전하는 동안 너무 오래 응시했더니... 그것이 나를 마주 쳐다보는 것을 느낀 것 같았다. 어쩌면 나는 나이가 들어 정신이 나갔거나, 외로워진 걸지도 모른다.
- 이코라
2
어둠 속 굶주림
정신이 나갈 것 같다. 나도 안다. 수년 동안의 고독이 내 마음을 약하게 만들었다.

공허가 검은 가마솥 안에서 거대한 아가리를 벌린다. 서성거리며 나를 기다린다. 배회하고 있다. 달콤하면서도 고약한 향을 풍기며 내 판단력을 마비시킨다...

그것이 나를 부르며 속삭인다.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한 가지, 내가 텅 비었다는 사실은 안다.
저것도 텅 비어 있다. 그렇다, 굶주린 것이다.
우리는 서로 닮은 구석이 있었다.
— 이코라
3
내 외침에 공허가 대답했다
아가리가 내 이름을 불렀을 때, 그것은 굶주려 있었다. 외롭게. 나처럼 갈망하며. 내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그것은 알고 있었다.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이빨 사이에 끼어, 내 옆구리는 잘리고, 갈라졌다. 나는 그 혀 밑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회전했다. 그 온기 속에서 질식하며. 그것은 나를 안에 가둔다. 우리는 같다. 우리는 하나다.

왜 내 살점은 텅 비었는가?
구덩이. 나는 구덩이다. 텅 비고 굶주렸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부재, 공허
소수, 다수, 전체
나선의 핵으로 빨려 들어가, 순환을 먹여 살린다
오늘은 번식지
내일은 선구자, 새롭게 풀려난다
나는 다시 깨어난 심연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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